논산 탑정지 탑정호수 산책하며 힐링하기~~

탑정저수지...
문화관광처에서  소개하는내용으로는

탑정호~~
눈을 뜨기 조차 힘들만큼 강렬한 빛속에서 논산시 한가운데에 자리한 탑정호는 옥토의 젓줄이다.

햇살은 따스함과 포근함으로 세상을 감싸지만 그 눈부심으로 가끔은 인간을 움츠리게 만든다.

그러나 그 태양을 향해 당당히 마주선 곳이 있다. 거기가 바로 탑정호이다.
수려한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탑정호는 물이 맑기로도 유명하다. 그 곳에 가면 계절과 상관없이 근심이 풀어진다.
산은 강을 품고 강은 들을 품고 살지만 호수는 산과 강과 들을 품고 산다.
바다만큼이나 넓고 하늘만큼이나 깊은 호수가 바로 탑정호다.

탑정호는 서있는 위치에 따라 보는 맛이 다르다. 제일 권하고 싶은 곳은 부적 신풍리 쪽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 일 것이다. 호수를 깔고 서산으로 넘어가는 저녁노을을 보노라면 왜 논산이 노을의 고장인가를 알게 된다.
그 자리에 있어 본 사람은 잠시나마 여행의 피로를 풀게 되고 인생을 관조하게 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높은 하늘의 거울이 되어 하늘과 호수의 두 가지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이쁘게  꾸민 곳을  따라 산책을 해보았습니다.

주변 관광 안내도 보이네요
논산 탑정지 탑정호수 산책하며 힐링하기~~
많은 분들이 다녀가는 곳이기에..
구명장비보관함이  손가기  쉬운곳에  위치하고있습니다

난간만  넘으면  바로 물이.....


바람이 아직  차긴하지만...시렵진 않네요..
상쾌한 느낌~~

저수장치~~

물색도  아주  맑고..


깊이도  느껴지네요



파노라마 샷을 찍어 올립니다.

시설현황을 알려주는  안내물
탑정 1경  2경 등등....멋진  비경이네요
몇몇대 주차할수 있는  주차시설도  깔끔도 하네요


계백장군의 기상이  느껴지는 조형물~~



저수지 관리하는 관공서~


군데군데... 구명장비까지   
잘 정비된  깔끔한  산책로네요


화장실 또한  아담하게...굿입니다

밤 6시 이후에는  안잔을 위해  통제한다고 하네요~~

맑은 물~~

맘까지  시원하게  탁트인 전망이 정말 좋은 탑정호
산책하며  잠시나마  힐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