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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대표 조한희)는 사물인터넷 단말기 `비캣(BEECAT)`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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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티그리드, 사물인터넷 단말기 비캣 출시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대표 조한희)는 사물인터넷 단말기 `비캣(BEECAT)`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휴대형 사물인터넷 키트 `비캣`은 사용자가 설정한 다양한 컨텐츠와 정보를 주변의 다른 가입자들에게 스스로 전송하는 `퍼스널 비컨`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주머니속 `비캣`으로 자신만을 위한 사물인터넷 환경을 구축할 수 있고, 다수 사용자와 연동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는 `클라우드 비컨`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초소형 마이크로 센서와 충전방식의 배터리를 채택해 휴대성이 강화된 `비캣`은 최장 70일 까지 사용 가능며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 `비트프럼비`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할 수 있다.

`비캣`은 전세계 블루투스 표준화 기구인 SIG(Special Internet Group)의 사물인터넷 규격 `스마트레디`를 지원한다.

조한희 인티그리트 대표는 “인티그리트는 사용자가 스스로 자신만의 사물인터넷 네트워크를 손쉽게 만들고 해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 기기와 서비스를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비캣`은 오는 6월 25일부터 주요 백화점과 스마트 편집샵 등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동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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