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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바탕의 번호판 / 쏘울EV 부스터 전기차 리얼후기 (완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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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마트가이입니다.

최근들어 전기차의 행보가 놀라운데요

많은 모델에서 전기자동차가 출시되어 요즘은 흔히 도로에서 만날수 있습니다.

아울러 하이브리드모델역시 많이 보이는데

특히, 전기차의 경우는 아주 아주 눈에 잘 보이지요... 

특히 번호판을 보면 딱 알수 있듯이...파랑색의 바탕이라

보는 순간 시원한 전기차임을 알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

전기차를 하루정도 이동하며 경험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사용해본 소감(?)정도 올려보겠습니다.

 

타본 차량으로는 소울 SOUL EV모델입니다.

주행거리로는 약 11000 / 즉 일만킬로 미터 막 넘은 따땃한 아직 신차라는 것이죠~^*^

차를 받았을때는 주행가능거리가 약 400 킬로미터 정도로

화면에 표시가 되는데요

전기차의 수준이 이정도라면 정말 대단하다 생각할수 있겠어요

사실 머 대전까지 일보고 오는데 충분한 배터리 성능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사람도 쉬어야 하기때문에 고속도로 휴게소에는 전기차 충전기도 많이 있기에

중간중간 충전한다면

매일매일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것 같군요

또한 소형차 같은경우에는 한번 주유로 400킬로미터 전후면 주유를 해야하니 전기차 배터리가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게 변속기네요.. 옆으로 돌리면 후전 반대로 돌리면 전진이네요 ㅋㅋㅋ 신기 방기

 

 

배터리 만땅 충전 - 주행거리....400킬로미터입니다.

10.25인지 네비게이션인데요... 

3분할까지 되더군요.. 신기 방기.. 네비 와방커요~

 

 

처음 타본 순간.. 역시

시동을 걸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조용..^^*

이맛에 전기차를 타는군요...

(이전에 제주도 출장때 소나타 하이브리드 타본적이 있어서.. 조용하리라 예상은 했죠)

화이트불빛이 주간주행등이 들어오면서 아주 .. 쌔끈하게 화면이 구성이 되어 있어..

너무나 기분이 좋더군요

 

주행을 시작하면서 느낀점은

달리는데 일반적인 차량은 변속이 되면서

변속기가 변속되면서 RPM이라든지 여러가지 진동등이 느껴지는데 

이 전기차는 그런게 없어요..

그냥 0~150킬로까지 달리는데 그냥 쭈~~~~욱 하고 올라간답니다.

신기 방기....

변속의 충격이 없으니 그냥 막 말로 미니카 달리듯 쭈욱 나가는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느낌에. 누군가 뒤에서 확 밀어주는 느낌으로 

악셀을 꾸욱 밟으면 쭉하고 나갑니다.

승용차나 특히 디젤차 같은경우는 최대 토크가 나오는 부분에서만 느낄수 있는데

전기차는 스타트도 엄청나게 빠르고 잘 나갑니다.

 

 

 

 

 

또 한가지 감탄한 부분은 반자율주행입니다.

스마트크루즈 기능과

차선내에 차가 유지되도록 해주는 기능 ( 영어로 먼지는 잘모르지만 )

핸들도 자동으로 유지되는 기능 ( 손을 놓아도 될정도지만 손 놓고 주행하니 경고알람이 뜨더군요)

위의 3가지를 고속도로에 적용하고 달려보니

정말 신세계가 열립니다.

물마시며,, 달리기.. 완전 편해요..

 

 

 

다 아시는 기능이겠지만 전 이번에 처음 경험해본것이랍니다.

유보네비가 연결되어 있으니 과속카메라 단속구간이 나오니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고 

단속구간이 지난 후에는 자동으로 속도를 올리고 하는 아주 스마트한 크루즈기능이었습니다.

차선유지기능은 임의로 핸들 조작하여 차선을 이탈하면 경고음이 생기면서 핸들이 저절로 움직여지는 느낌이 있었어요

대신에 방향지시등을 켜니까 핸들이 편하게 움직이는.. 아주 스마트한 기능이라 생각해요..

 

 

약 350킬로미터 이상 주행해보고 나서

배터리 잔량이 39%대 약 150 킬로 정도 더 주행이 가능하다고

화면에 디스플레이되는 것을 보니 이

동 중에도 배터리 충전이 이루어진것 같군요

이정도의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 종합적으로 볼때

전기차의 매력이 아주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매리트....

기름값이 안든다는 점이죠..... (충전요금은 확인해보아야겠지만 아주 저렴하다고 들었어요)

 

이상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이용해본 뒤 소감을 적어보았습니다.

자주 이용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