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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공유] 뇌를 잘 활용하는 다섯 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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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http://www.ilchi.net/


지구시민님이 tae1147님께 보낸 편지입니다.
1960호  |  2016.04.07

뇌를 잘 활용하는 다섯 가지 법칙

* 매주 목요일은 부모님, 선생님을 위해 희망을 발송합니다.

이세돌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결을 지켜보며
새로운 미래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새로운 미래교육으로 주목받는
뇌교육의 핵심을 소개하겠습니다.

뇌교육의 핵심은 뇌를 운영하는 시스템인
보스(B.O.S, Brain Operating System) 법칙입니다.
보스 법칙은 아래와 같이 5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정신 차려라'입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精神一到何事不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신을 집중하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뜻입니다.
뇌를 잘 쓰기 위해서는 깨어 있는 의식으로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두 번째는 '굿뉴스가 굿브레인을 만든다'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는 것처럼
좋은 정보가 좋은 뇌를 만듭니다.
나쁜 감정과 정보가 담긴 뇌는 정화 과정을 통해서
굿브레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선택하면 이루어진다'입니다.

굿브레인으로 선택하면 이루어집니다.
원하는 것을 이루려면 정신을 차리고,
선택을 위한 굿뉴스를 계속 주면서,
PDCA(plan-do-check-action)를 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습니다.
선택하면 이루어지는 체험을 통해
성공 정보를 갖게 되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집니다.

네 번째는 '홍익정신으로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되어라'입니다.

뇌는 홍익을 원합니다.
나만 잘 살기 위해 뇌를 사용하는 것과
지구의 건강, 행복, 평화를 위해 뇌를 사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홍익정신으로 뇌를 통합할 때 시공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는 '주위 환경을 인동설(人動說)로 디자인하라'입니다.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고 스스로 자전하듯,
인간이 우선 지구를 중심으로 생각하고(공전)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자전) 것이 인동설입니다.
인동설을 알고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뇌의 주인입니다.
뇌의 주인은 인동설을 기준으로 삶의 방향과 목표를 설계하고
모든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환경을 디자인할 수 있습니다.



보스 법칙은 뇌의 가치를 높여 삶의 질을 향상시킵니다.
뇌교육을 통해 보스 법칙을 터득하면
우리가 원하는 인생과 인류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