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관심분야

굿모닝 팝스 2월 팝스잉글리시 (The Sounds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

728x90

 

 

안녕하세요 이태원입니다

오늘은 굿모닝팝스 2월의 팝스잉글리시 두번째 곡입니다.

스크린잉글리시와 더불어 매달 몇곡의 명곡(?)을 골라

영어의 표현을 살펴보고 있는데요 .. 아주 아주 실생활에도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답니다.

참고로...이번달 스크린잉글리시는 "앤트맨"이랍니다.

   

오늘의 소개할 곡목은요...바로 바로.

The Sounds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안녕 어둠, 나의 오래된 친구여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너와 얘기하려 다시 찾아왔네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부드럽고 살며시 다가오는 모습이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내가 자는동안 씨앗을 남겨두었기에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내 머릿속에 심어진 모습이

Still remains

아직도 있기에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 그 속에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끊이지 않는 꿈들속에 난 혼자 걸었네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자갈돌 깔린 좁은 거리들을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가로등의 후광 아래에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추움과 습기에 옷깃을 세웠네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내 두 눈을 찌른 네온 불빛의 섬광이

That split the night

밤을 가르고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를 어루만졌을때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순수한 빛속에 나는 보았네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만명, 어쩌면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말하지 않고 얘기하는 사람들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듣지 않고 이해하는 사람들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목소리로 나누지 않을 노래들을 쓰는 사람들

And no one dared

그 아무도 감히

Disturb the sound of silence

침묵의 소리를 방해하지 못했네

"Fools", said I, "You do not know

"바보들" 내가 말했네 "너희들은 몰라

Silence like a cancer grows

암이 퍼지는듯한 침묵을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내가 가르쳐줄 말들을 잘 들어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내가 뻗어줄 팔들을 꼭 잡아"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하지만 내 목소리는 조용한 빗방울처럼 떨어져

And echoed

메아리쳤네

In the wells of silence

침묵의 우물속에서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사람들은 절하고 기도했네

To the neon god they made

그들이 만들어낸 네온의 신에게

And the sign(1) flashed out its warning

싸인이 경고를 반짝이며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만들어내는 글씨들 속에서

And the sign said, 

싸인이 말하길,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예언자들의 말들은 지하철 벽들과

And tenement halls"

아파트 벽들에 쓰여졌다네"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그리고 침묵의 소리속에 속삭였네

   

가수는 너무나도 유명한 Simon & Garfunkel   

   

사이먼 & 가펑클

음악 그룹

사이먼 & 가펑클은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클이 구성한 미국의 2인조 음악 그룹이다. 폴 사이먼과 아트 가펑글은 어린 시절 친구사이였으며, 1960년대에 큰 명성을 얻었다. 대표곡으로는 〈The Sound of Silence〉, 〈Mrs. Robinson〉, 〈Bridge over Troubled Water〉등이며, 이 곡들은 모두 폴 사이먼에 의해 작곡된 것이다. 위키백과

첫 활동 장소미국 뉴욕 주 뉴욕 포리스트힐스 (1963년)

영화음악졸업

멤버아트 가펑클, 폴 사이먼

수상그래미상 올해의 앨범, 그래미상 올해의 레코드더보기

노래

Sound of Silence

1964년

Wednesday Morning, 3 A.M.

Bridge over Troubled Water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Mrs. Robinson

1968년

The Graduate

The Boxer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El Condor Pasa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Cecilia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Scarborough Fair

1966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Kathy's Song

1966년

Sounds of Silence

Homeward Bound

1966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I Am a Rock

1966년

Sounds of Silence

59th Street Bridge Song

1966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April Come She Will

1966년

Sounds of Silence

A Hazy Shade of Winter

1968년

Bookends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America

1968년

Bookends

Slip Slidin' Away

1982년

The Concert in Central Park

Bookends Theme

1968년

Bookends

At the Zoo

1968년

Bookends

For Emily, Whenever I May Find Her

1966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Old Friends

1968년

Bookends

The Dangling Conversation

1966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My Little Town

1975년

Breakaway

Song for the Asking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Last Night I Had the Strangest Dream

1964년

Wednesday Morning, 3 A.M.

Leaves That Are Green

1966년

Sounds of Silence

Keep the Customer Satisfied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The Boxer

1997년

  

So Long Frank Lloyd Wright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Fakin' It

1968년

Bookends

Bye Bye Love

1970년

Bridge over Troubled Water

American Tune

1982년

The Concert in Central Park

A Poem on the Underground Wall

1966년

Parsley, Sage, Rosemary and Thyme

앨범

The Concert in Central P...

1982년

Bookends

1968년

Simon and Garfunkel's Greatest...

1972년

Parsley, Sage, Rosemar...

1966년

Wednesday Morning, 3 A.M.

1964년

   

< 자료제공 : 구글검색 >

   

서정적인 가사, 감미로운 보컬 덕에 우리나라에서도 과거 큰 인기를 끌었으며, 때문에 일부 곡은 번역된 이름이 더 유명할 정도. "Bridge Over Troubled Water"같은 경우에는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라는 이름으로 유명하다. 한국 음악계에도 큰 영향을 미쳐서 1970년대 초반엔 남성 2인조 붐이 불기도 했다. 정작 현지에서는 사이먼 앤 가펑클 이후로는 이런 스타일의 듀오가 스틸리 댄을 제외하고는 잘 안 나왔던걸 생각해보면 흥미로운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장르 범위를 넓히자면 아웃캐스트도 저축에 들 수 있을 것이다.

추억에 명곡 감상하시면서..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6/02/19 - [관심분야] - 굿모닝 팝스 2월 팝스잉글리시 (The Sounds Of Silence / Simon & Garfunkel )